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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살아온 나에게는 추억의 미드가 있다… 바로 맥가이버(MacGyver)… 막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스위스 아미 칼(우리는 아직도 이것을 맥가이버 칼이라고 부른다!!!) 하나 들고 주변 잡기들을 활용하여 막 요래요래 주물럭 주물럭 만들어서 폭탄도 빵빵 터뜨리고, 뱅기도 뚝딱 만들어서 휘이이잉 날아가고,  두뇌를 활용하여 악당들을 때려잡던 그 모습은 정말 어린이의 눈에 멋있어 보였었다… 이 맥가이버가 새로운 시리즈로 만들어진다는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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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인 나는 밥을 먹었으면 커피를 한잔 해야한다… 언제부터 그렇게 했는지도 모르고, 누가 정해놓은 룰도 아닌데, 뭔가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직장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외식으로 L-글루탐산일나트륨(MSG, Monosodium L-glutamate)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되어 오후에 잠이와 업무에 지장을 받기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식후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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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7년전 Virginia Arlington Pho 75를 처음 접한 이후 난 베트남 음식이라고는 쌀국수 밖에 몰랐다… 하긴… 그것만으로 충분하기도 했다… Pho 75는 워낙 훌륭했으니까… Pho 75 in Virginia 확실히 Pho 75는 내가 DC로 돌아가고 싶은 몇가지 이유들 중 순위권에 해당한다… ヽ(;*´Д`)ノ  근데 말하다보니 또 땡겨!!! 그러다가 얼마전 반미라는 동서양의 조화를 느낄수 있는 어마무시한 음식을 접하였고… Pate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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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작년 11월의 이야기… 가나에서 마연자(고유명사)가 왔다… 얼마전에 가나에서 봤는데 그새 한국에 왔다고 한다… 솔찍히 별로 안 반가웠다… 하지만 안만나면 얼마나 날 물어 뜯을까… 걱정이되 뭔가 빚 지는 기분이라 만나기로 했다… 그데 마연자가 또 약속은 또 옴팡지게 잡아놨는지 이날아침이 아니면 만날 시간도 없다고 한다… 순간 그냥 차를 마셔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사실 우리에게 밥은 매우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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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는거라면 대부분 환장하듯 좋아하고, 또 워낙 뭐든 잘 먹는 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고개를 들어  ‘스시’라고 답하겠다… 물론 난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머스터드나 마요네즈 범벅으로 장난친 스시 말고 제대로 된 전통적인 스시를 좋아한다… 고슬고슬 잘 지어진 밥을 한 손에 350알 집어 정갈하게 만든 그런 스시 말이다… 오죽하면 중학교 2학년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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