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17 Monthly archive

일주일간 일본 여행 중 우리다 도쿄에 체류한 시간은 약 이틀… 사실 이 빡빡한 스케줄에 오다이바까지 다녀오는 것은 그다지 쉬운일은 아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너무 멀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오다이바까지 갔던 오직 한가지 이유!!! ლ(- ◡ –ლ)  바로 모든 건담의 조상님이라 할 수 있는 실물크기의 RX-78 보기 위함…  더군다나 이 건담은 내가 일본을 여행하던 시점에서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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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와  Bob은 1987년에 Chaps Pit Beef를 고속도로 한가운데 오픈했다… 그때는 전화도 전기도 수도도 없었다고… 그냥 소곡이와 햄, 소세지 등을 팔기 시작했고, 그게 의외로 잘되 (시간은 좀 걸렸다고…) 곧 전화와 전기, 수도를 갖출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식당은 아직도 살아남아있다… 이것이 내가 이 은혜로운 곳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짧은 전설의 레전드… 이곳의 짧은 소개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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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까지 가서 건담의 아버지 RX-78을 영접하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지만… 약간은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오다이바 건담 카페에 들르지는 못했다… 뭐… 그래도 그 시간이었기에 주간과 야간의 건담을 모두 촬영할 수 있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난 자기합리화 대마왕이니까… 어차피 크게 아쉽지는 않았던게,  건담 카페는 내가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내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에도 있기 때문…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아키하바라 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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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가난한 대학원생 시절 아마 가장 많이 이용했던 식당이 있다면 그것은 김밥천국… 지금도 돈없고 가난한거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김밥천국 김밥을 은박지에 싸서 걸아다니면서 먹는 그 맛이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요즘 내 주변에 김밥천국이 별로 안보인다… ¯\_(☉_☉)_/¯  도대체 다들 어디가신 겁니까??? 그나저나 도쿄가서 우리가 처음 들른 곳은 일본의 김밥천국이라 할 수 있는 요시노야… 점심에 도쿄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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