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따뜻해지려는 3월의 어느 주말, 아이언과 함께 을지로에 함께 갈일이 있었던 나는 점심식사로 ‘이남장’을 제안하였으나, 아이언의 역제안으로 향하게 된 곳이 바로 ‘은주정…’ ‘이남장’은 워낙 회사 바로 앞에 있기도 하고, 이미 몇번을 가본 터라 흔쾌히 ‘예스’를 날리며, 그 짧은 시간에 이미 여럿 올라와 있는 블로그 리뷰들을 읽은 나는 기대하기 시작하였다… 방산시장의 한 골목에 ‘은주정’은 자리잡고 […]
Read More이제 막 따뜻해지려는 3월의 어느 주말, 아이언과 함께 을지로에 함께 갈일이 있었던 나는 점심식사로 ‘이남장’을 제안하였으나, 아이언의 역제안으로 향하게 된 곳이 바로 ‘은주정…’ ‘이남장’은 워낙 회사 바로 앞에 있기도 하고, 이미 몇번을 가본 터라 흔쾌히 ‘예스’를 날리며, 그 짧은 시간에 이미 여럿 올라와 있는 블로그 리뷰들을 읽은 나는 기대하기 시작하였다… 방산시장의 한 골목에 ‘은주정’은 자리잡고 […]
Read More대학시절의 벗, 세진이를 마지막으로 본게 벌써 10년이 넘은 듯하다… 아마 세진이 결혼식때가 마지막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세진이는 ‘용감한 형제들’에서 일하다가 ‘용감한 형제들’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되면서 에크하이어되어 싱가폴에서 수년째 살고있다… 평상시 마음먹어도 만나기 힘들기에 싱가폴에 온 김에 안만날 수 없었던 오랜 벗… 올해는 슬링샷이 끝난 후, 그리고 SERI에서 WHO/IAPB 워크샵이 끝난 후 세진이를 두번 만날 […]
Read More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