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9th, 2023 Daily archive

대학시절의 벗, 세진이를 마지막으로 본게 벌써 10년이 넘은 듯하다… 아마 세진이 결혼식때가 마지막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세진이는 ‘용감한 형제들’에서 일하다가 ‘용감한 형제들’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되면서 에크하이어되어 싱가폴에서 수년째 살고있다… 평상시 마음먹어도 만나기 힘들기에 싱가폴에 온 김에 안만날 수 없었던 오랜 벗… 올해는 슬링샷이 끝난 후, 그리고 SERI에서 WHO/IAPB 워크샵이 끝난 후 세진이를 두번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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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과 육상에 아주 잼병이었던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즐겼던 운동은 딱 두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수영이고 하나는 스키다… 수영은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했던 것 같고, 특히 스키는 매우 좋아했었기 때문에,  스키장을 생각하면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무지성으로 시도하던 폰팅에서 이어지는 방팅 등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데, 그 중 음식과 관련된 추억은 당연 츄러스를 제일로 꼽을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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