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planet

이곳은 정말 얻어걸린 곳이었다… 미리와서 하루를 보낸 팀원들이 우리 airb&b 근처에서 발굴해낸 곳… 원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였기에 특히 기억에 남는 곳… 원래 완탕이 이렇게 맛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 집이 특별했던 것인지… 나에게 홍콩에서 허락된 시간이 며칠만 더 있었다면, 아마도 난 나의 모든 아침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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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요시노야는 사실 그냥 그랬다… 이번 여행예산을 고려할 때 우리의 주머니 사정은 그닥 나아진 것이 없었기에 선택한 것은 또 다른 일본의 김밥천국 ‘마쯔야…’ (;´༎ຶ ਊ ༎ຶ`) 우헤헤헤헤헤헬 이렇게 우리는 일본의 김밥천국을 섭렵하였다!!! 음… 이곳이구나… 뭔가 아침부터 줄서있어서 긴장… 항상 이 기계 앞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은 현금없이는 정말 살아가기 힘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참 현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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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일본 여행 중 우리다 도쿄에 체류한 시간은 약 이틀… 사실 이 빡빡한 스케줄에 오다이바까지 다녀오는 것은 그다지 쉬운일은 아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너무 멀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오다이바까지 갔던 오직 한가지 이유!!! ლ(- ◡ –ლ)  바로 모든 건담의 조상님이라 할 수 있는 실물크기의 RX-78 보기 위함…  더군다나 이 건담은 내가 일본을 여행하던 시점에서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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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와  Bob은 1987년에 Chaps Pit Beef를 고속도로 한가운데 오픈했다… 그때는 전화도 전기도 수도도 없었다고… 그냥 소곡이와 햄, 소세지 등을 팔기 시작했고, 그게 의외로 잘되 (시간은 좀 걸렸다고…) 곧 전화와 전기, 수도를 갖출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식당은 아직도 살아남아있다… 이것이 내가 이 은혜로운 곳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짧은 전설의 레전드… 이곳의 짧은 소개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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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까지 가서 건담의 아버지 RX-78을 영접하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지만… 약간은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오다이바 건담 카페에 들르지는 못했다… 뭐… 그래도 그 시간이었기에 주간과 야간의 건담을 모두 촬영할 수 있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난 자기합리화 대마왕이니까… 어차피 크게 아쉽지는 않았던게,  건담 카페는 내가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내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에도 있기 때문…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아키하바라 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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