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솔로몬 군도"

솔로몬 군도에서의 거의 모든 식사는 아주 훌륭하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았다. 단지 불만이었던 것은… 너무 비쌌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이 충분치 못한 경우가 있었다는 것… 하지만 맛과 양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가격까지 저렴한 경우가 딱 한가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Barbecue King!!! (Burger King 짝퉁 같다고 뭐라 그러지 말자… 정말 최고였으니까…) Barbecue King의간판… 솔로몬 군도 사람들도 치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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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실 내 연애에 관한 이야기다.” 솔로몬 군도의 National Medical Stores (NMS)는 보건부 (Ministry of Health & Medical Serices)의 산하 기관으로서, 국립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사립의료기관 (이 경우는 유상판매)에 의료기자재, 소모품, 의약품 등을 일괄 공급하고 있다. 급 솔로몬 군도의 제약공급시스템이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두둥!!!  National Medical Stores의 간판!!! NMS의 역할이 간단하게 기술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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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군도에는 정말 먹을게 그다지 없다. 나도 어디를 가든지 현지식을 시도해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곳은 그런게 없다… 그래서 그런지 한가지 신기한 사실을 발견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아무 음식이나 참 맛있게 잘 먹는다는 사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내가 만난 솔로몬 군도 사람들은 한국음식도, 일본음식도, 유럽음식도 전혀 위화감 없이 참 잘 먹는다. 사실 이렇게 개발도상국에서 먹부림 하면서 즐기는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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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eca nut (/ˈærɨkə/ or /əˈriːkə/) is the seed of the areca palm (Areca catechu), which grows in much of the tropical Pacific, Asia, and parts of east Africa. It is commonly referred to as betel nut, as it is often chewed wrapped in betel leaves (paan). The habit has many harmful effects on heal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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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군도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다가 도대체 어떤 것 부터 먼저 포스팅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시간 순서대로 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카타고리화 해서 순서대로 올릴까… 그러다가 문득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첫 포스팅은 무엇으로 할 건지는 중요할 것 같다. 그래서 결정했다. 어디를 가든지 가장 소중한 그것부터 포스팅하자.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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