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Dongha"

사실 이곳은 지난번부터 동하에 왔을 때 부터 계속 오고자 했던 식당이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한달에 한번 있는 채식하는 날에 딱걸려서 문을 닫았었다… 이름은 Duong Ky… 동키라고 발음하면 되겠다… 이름이 돈키 (Donkey: 당나귀)와 비슷하여 내가 계속 로안 누님에게 ‘이하~ 이하~ (당나귀 울음소리)’ 식당이라고 지칭하던 바로 그 식당이다… 두둥!!! 이곳이 Duong Ky… 뭐… 동하에 있는 식당들의 외관은 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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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베트남에 와서 쌀국수를 참 많이도 먹었다… 기본적으로 호텔에서 아침에 한 그릇 씩은 꼬박꼬박 챙겨먹었으니 말이다… 물론 가끔씩 점심 쌀국수 한 그릇 씩 해주는 것은 베트남에 물리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예의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자주 현지식을 열심히 먹다보니 조금 피곤해 지기도 했다… 그무렵 일반 적인 베트남 음식점과는 조금 다른 맛의 베트남 음식점을 찾게 되는데… 이곳의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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