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Star Wars"

우연하게도, 정말 우연하게도 하나의 제대로 정신나간 듯한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 광고에서 열심히 판매하고 있었던 제품은 다름아닌 아주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은하계 (long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에 존재했던 공화국의 병사인 스톰투르퍼를 활용해 브랜딩한 밀양 막걸리… 밀양 막걸리와 스톰트루퍼의 조합이라니 뭔가 이질감이 있지만, 황금물결 논에서 쌀 제배를 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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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공개된 첫 번째 스타워즈 에피소드이자 스토리상에서는 4번째 에피소드인 (이제는 5번째가 되어버렸지만…) “새로운 희망 (A New Hope)의 오프닝에서 레아공주는  “Rogue One”에서 많은 저항군 스파이들의 희생을 치루고 손에 넣은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R2D2를 탈출선에 넣어서 적출하게되고, 이것은 은하계에 균형을 가져올 단초가 된다…  바로 이 오프닝… Episode IV: A New Hope It is a period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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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것은  2009년 말의 이야기… 초등학교 이후 처음 접하게 된 레고인 Lego 7748 Corporate Alliance Tank Droid에 대한 포스팅이다… 첫 인상부터 말하자면 이 모델은 정말 못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이 나에게 의미있는 건, 초등학교이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제품이기 때문… 줄어가는 나의 통장잔고를 생각하면 절대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제품인 것 같기도 하고… 그때 당시 분당 어딘가에서 방황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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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있을 때마다 누누히 말하지만 내가 스타워즈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기체를 뽑으라면… 저항군의 X윙(X-Wing: 이 중 루크 스카이워커의 기체는 Red-Five), 다스베이더의 타이파이터(Darth Vader’s Tie Fighter), 그리고 핸솔로의 밀레니엄 팔콘이다 (Han Solo’s Millennium Falcon)이다. 당연히 레고에서도 이 기체들을 모두 제품화하였고, 많은 인기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그 중 Full Size Millennium Falcon(10179)은 스타워즈 레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크고 고가의 제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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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타워즈하면 Millenium Falcon, X-Wing, Tie Advanced가 대표적인 기체라고 생각하지만, 육지전을 위한 중화기 중에는 대중에게 강아지라고 불리우며 사랑받는 At-At이라는 모델이 있다.  스타워즈 클라식의 두 번째 작품인 Empire Strikes Back (스타워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Episode V에 해당)에 처음 등장한 At-At은 그 등장부터 무시무시한 위엄을 뽑냈는데, 특히 호스의 전투 (The Battle of Hoth)에서 Luke Skywalker의 Snowspeeder가 At-At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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