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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의 벗, 세진이를 마지막으로 본게 벌써 10년이 넘은 듯하다… 아마 세진이 결혼식때가 마지막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세진이는 ‘용감한 형제들’에서 일하다가 ‘용감한 형제들’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되면서 에크하이어되어 싱가폴에서 수년째 살고있다… 평상시 마음먹어도 만나기 힘들기에 싱가폴에 온 김에 안만날 수 없었던 오랜 벗… 올해는 슬링샷이 끝난 후, 그리고 SERI에서 WHO/IAPB 워크샵이 끝난 후 세진이를 두번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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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으로 인한 오랜 휴지기 이후 드디어 다시 방문한 2022년 7월의 방글라데시… 우리회사의 오랜 고객인 굿피플의 요청으로 우리의 또 다른 파트너 병원인 마이멘싱 안과병원에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 그 와중에 굿피플에서 돕고 있는 수해지역을 들르게 되었다… 딱히, 출장에서의 나의 업무와는 크게 관련있지는 않았지만, 뭔가 좋은 에너지를 많이 채워가는 느낌… 환영해주신 지역사회 주민들과 좋은 사업 진행중인 곳에 데려가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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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늘 광찌로 가는 경유지 정도로만 이용하다가, 마침 호치민에서 미팅이 여럿 잡히게 되어 며칠간 머무르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그 당시 호치민으로의 출장은 꽤 힘들고 다사다난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힘든 가운데, 맛있는 거라도 먹자는 생각으로 호텔 로비에 주변 맛집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그리고 갑자기 스테이크 좋아하냐는 호텔직원의 질문… 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고요… (ง ಠ_ಠ)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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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열이란 놈이 그랬다… 나의 힐링 음식은 햄버거라고… 이 녀석… 과연 매의 눈으로 관찰하였군…  ( ̄▽ ̄) 햄버거를 주제로한 그를 쓸때마다 강조하지만, 엄선한 재료로 만든 햄버거는 얼마나 멋진 음식인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어울어져 조화를 이루며, 이를 접시 포크 나이프 없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 설거지 마저 필요없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햄버거를 한입 배어물었을때 나오는 그 육즙은 업무나 환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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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도착했다!!! ヽ( ´ ▽ ` )ノ 브리즈번에는 솔로몬 군도에 가는길에 들른 적이 있지만 시드니는 처음이다… 그리고 경유지였기 때문에 브리즈번 조차 그렇게 오래 머무르지 못했다… 이번에는 IAPB 회의차 2박 3일 정도를 호주에서 지내게 된 것… Tukka Restaurant in Brisbane 그리고 이 곳은 그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지냈던 Tukka Restaurant!!! 악어고기, 캥거루 고기, 이뮤고기!!! ヽ( ̄▽ ̄)ノ  모든 고기는 옳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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