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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이 많은 직업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각지의 맛난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싱가폴 출장은 그 수많은 출장 중에서도 희소성이 있는 잘사는 나라!!! 여기저기 (사실은 사촌 동생 윤규에게만 물어보았다…) 수소문한 결과 추천받은 곳은 ‘점보 크랩… ლ( `Д’ ლ) 발음에 주의!!! 솔직히 말하면 나는 게를 꽤나 좋아하는 성격이다… 동물로 말고 음식으로… 하지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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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가 봤던 카페중에서 국내에 꼭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은 바로 Philz Coffee다… 여러가지 새롭고 특이한 커피맛도 그렇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문화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그 문화가 국내에 들어왔을 때 그 문화가  과연 유지가 될 것이냐인데… 아마 안될거야…   ლ( `Д’ ლ) Philz Coffee in DC 처음 Philz Coffee에 갔던 것은 수현이와 함께였다… 잠깐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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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공개된 첫 번째 스타워즈 에피소드이자 스토리상에서는 4번째 에피소드인 (이제는 5번째가 되어버렸지만…) “새로운 희망 (A New Hope)의 오프닝에서 레아공주는  “Rogue One”에서 많은 저항군 스파이들의 희생을 치루고 손에 넣은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R2D2를 탈출선에 넣어서 적출하게되고, 이것은 은하계에 균형을 가져올 단초가 된다…  바로 이 오프닝… Episode IV: A New Hope It is a period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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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요시노야는 사실 그냥 그랬다… 이번 여행예산을 고려할 때 우리의 주머니 사정은 그닥 나아진 것이 없었기에 선택한 것은 또 다른 일본의 김밥천국 ‘마쯔야…’ (;´༎ຶ ਊ ༎ຶ`) 우헤헤헤헤헤헬 이렇게 우리는 일본의 김밥천국을 섭렵하였다!!! 음… 이곳이구나… 뭔가 아침부터 줄서있어서 긴장… 항상 이 기계 앞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은 현금없이는 정말 살아가기 힘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참 현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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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와  Bob은 1987년에 Chaps Pit Beef를 고속도로 한가운데 오픈했다… 그때는 전화도 전기도 수도도 없었다고… 그냥 소곡이와 햄, 소세지 등을 팔기 시작했고, 그게 의외로 잘되 (시간은 좀 걸렸다고…) 곧 전화와 전기, 수도를 갖출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식당은 아직도 살아남아있다… 이것이 내가 이 은혜로운 곳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짧은 전설의 레전드… 이곳의 짧은 소개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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