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tbt"

돈없는 가난한 대학원생 시절 아마 가장 많이 이용했던 식당이 있다면 그것은 김밥천국… 지금도 돈없고 가난한거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김밥천국 김밥을 은박지에 싸서 걸아다니면서 먹는 그 맛이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요즘 내 주변에 김밥천국이 별로 안보인다… ¯\_(☉_☉)_/¯  도대체 다들 어디가신 겁니까??? 그나저나 도쿄가서 우리가 처음 들른 곳은 일본의 김밥천국이라 할 수 있는 요시노야… 점심에 도쿄역에 […]

Read More

이것은 시간이 조금 지난 리뷰… 구입했을 때는 꽤나 만족감이 있었으나 오래 가지고 있지 못해서 아쉬움이 좀 남는 제품이다…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도 잘 쓰고 있을텐데…  검색해보니 발매된지 좀 오래되서 그런지 지금은 구하기 힘들고, 구한다하다라도 USB 2.0이라 아마 성격 급한 나는 뒷목잡고 쓰러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용량은 4GB… 당시로서는 꽤 큰 용량이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가격도 꽤 나갔던 […]

Read More

그러니까 이것은  2009년 말의 이야기… 초등학교 이후 처음 접하게 된 레고인 Lego 7748 Corporate Alliance Tank Droid에 대한 포스팅이다… 첫 인상부터 말하자면 이 모델은 정말 못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이 나에게 의미있는 건, 초등학교이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제품이기 때문… 줄어가는 나의 통장잔고를 생각하면 절대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제품인 것 같기도 하고… 그때 당시 분당 어딘가에서 방황하던 […]

Read More

점심이고 저녁이건 간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간판은 엄청나게 간단하게 생겨먹었는데 알수 없는 포스를 풍기고 있는 식당이 있다. 더군다나 그 간판에 써 있는 단어들의 조합은 옛날 사람인 나의 향수를 자극하는 “옛맛”과 남의 생살을 내살삼아 살아가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마약같은 단어 “불고기…” 그래서 가보았다. ε= ε= ᕕ( ᐛ )ᕗ 신촌에 위치한 옛맛 서울 불고기… (신촌로터리에서 광흥창역 쪽으로 […]

Read More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지역사회 사람들의 삶을 꽤나 정직하게 목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재래시장이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생계를 위한 생산활동을 하는 다분히 원초적이 이유 때문인데, 우리가 이곳을 찾는 것, 또한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식재료를 고르고, 흥정하고, 물건을 사는 바로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기때문에 나름 의미가 있는 곳이다. 다음은 2011년 초에 촬영한 리롱궤에 위치한 Flea Market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