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타트업 인터뷰: 김윤승 랩에스디 대표 “사회적 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가능성 줄 것”

“이것은 사실 나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간만에 회사 기사가 나왔다… 아직까지 뭔가 나에 대한 내용이 기사화되거나 하면 굉장히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또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니 조금은 편해졌다…

한번씩 이렇게 기사가 나가면 관심을 가지고 연락오는 이들도 있고…이 들은 크게 세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 “회사 사업 내용에 관심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어요…” (대부분 만남 진행)
  • 000 TV 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한꼭지 내보내고 싶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대화 마지막에 금전을 요구한다… 뭐 홍보 목적으로는 진행해 볼수도 있겠으나, 우리 회사가 국내에서 대중을 상대로 홍보가 크게 필요한 회사도 아니고, 이렇게 비용을 지불하고 기사가 나는게 쪽팔릴 것 같다는 생각에 응하지 않고 있다…)
  • 친구/가족들의 연락… (응? 너 이런 일 하고 있니??? 네…)

어쨌든 좋은 기사 써주신 고종민 기자님께 감사드린다… 지면에 나온 건 처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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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