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요즘 페이스북에 부쩍 노량진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집나갔던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때문일까? 어쨌든 그래서 나도 올리려고 한다. 난 유행을 타지 않는 사람이 아니니까… 훗! 사실 이것도 몇년전 사진들이다. 내가 요즘 맘편하게 어딘가를 돌아다니고 있을 상황은 아니거든… 아마도 예전에 했었던 일, 찍었던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오늘의 포스팅은 노량진…
노량진 수산시장… 이건 뭐… 그냥 딱 봐도 수산시장 같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경… 함께한건 모이…
눈앞에서 바로 잡는 걸 보여주는 건 참 마음에 든다…
횟감을 파는 곳과 식당들간에는 어떠한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듯하다… 회피아…???
이런 모습으로 끓고 있었다…
뭐… 워낙 해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로 불편한 것은 없었다… 하지만 노량진은… 뭐랄까… 전자기기로 치자면 용산 같은 느낌이랄까… 뭐… 어쨌든 가끔씩 회 한 사라씩 하러 가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뭐… 굳이 무리해서 찾아갈 건 또 아니고…
근데 나 웃는거 바보같다… (;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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