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8th, 2023 Daily archive

때는 바야흐로 2023년 어느 봄날, 팀원들과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 순간… 뭔가 우리 셋다 배가 고팠을 뿐이고… 그렇다고 고기나 안줏거리를 먹기에는 마음도 급하고 그다지 땡기지가 않고… 이날은 정말 마음한켠이 휑해서, 진정 밥될 만한거 건강한 느낌으로 함께 먹자고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 을지로 미당 순두부… 안그래도 점심에 한번 가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저녁을 이곳에서 먹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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