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혁이네 식당"

이것은 제주에서의 50시간에 대한 기록이다.  외돌개에서 고즈넉히 노을을 바라보다 배고파져 찾아간 곳은 혁이네 식당. 이곳은 현재 제주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재익이의 추천이었다. 그리고 이곳에 머무는 두시간 여 동안 우리는 정말 걸신 들린 듯 먹었다. 마치 칼로리가 리셋된 듯이… 오죽하면 재익이가 우리의 기에 눌려음식에 손도 못대고 있었을까… 재익이가 많이 먹지 못하던게 마음에 걸렸을 뿐… 이 곳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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