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City Red Sports Car
우리 수렁이(당시 만 25세)의 남자친구로 3년 전 쯤 소개해준 친구다. 장소는 서울대 음미대의 KAG Cefe가 수고 해주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본격 심수렁의 소개팅 후기… 아직도 만나고 있는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잘못물어보면 마음만 아플 뿐…), 최소한 2012년도 즈음까지는 만나고 있었던 것 같다.
Lego City 8402… 빨간 스포츠카, 나무, 공중전화, 그리고 하나의 피규어로 이루어져 있다.
저 차에 뛰어오르는 멋진모습…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아…저 고급스러운 아웃핏과 헤어스타일…그리고 차가운 도시남자의 상징 썩소…
Aㅏ~ 실물이 훨씬 매력있습니다. 소령양은 이 훈남을 “구준표”라 이름 지었다.
…도 부착… 부품수에 비해 꽤 좋은 디테일을 보여준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 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모습…역시 구준표…
남자가 가장 섹시해 보인다는 뒤로 파킹하는 모습의 구준표..
아… 정말 멋진 남자다… 내가 다 반하겠네… 아직도 만나고 있니???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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