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심수렁"

이것은 고등학교 동창인 Allan이 2011년 한국에 왔을 때의 이야기… Sophomore (Suffer-more가 아님)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3년을 함께한 친구인데 이때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12년만에 만나는 것인지라 어찌나 반갑던지…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지 15년… (;ㅁ;) 근데 이 자식 올려면 방학에 맞춰오던가 주말에 맞춰올 것이지 평일에 덩그라니 와버리니 우리학교 한국인 동기들은 모두 직장에… 어쩔 수 없이 SOS 친 곳이 대학원 동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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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렁이(당시 만 25세)의 남자친구로 3년 전 쯤 소개해준 친구다. 장소는 서울대 음미대의 KAG Cefe가 수고 해주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본격 심수렁의 소개팅 후기… 아직도 만나고 있는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잘못물어보면 마음만 아플 뿐…), 최소한 2012년도 즈음까지는 만나고 있었던 것 같다. Lego City 8402… 빨간 스포츠카, 나무, 공중전화, 그리고 하나의 피규어로 이루어져 있다. 저 차에 뛰어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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