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이태원"

빈센과 CJ가 거의 몇달 동안 꼭 가보자고 보채던 가게가 있다… 이태원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자메이칸 절크 치킨을 판다고 하는데, 안먹어보면 후회한다고… 더군다나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한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절크치킨이 아니라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절크치킨을 판매하기에 이러는지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몸소 CJ가 예약까지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달셰프의 자메이카 절크 치킨…’ 사실 절크 치킨이라는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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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굉장히 기본적인 피자를 좋아한다… 이를테면, 치즈피자에 엑스트라 피자… 혹은, 페퍼로니 피자에 엑스트라 치즈…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피자는 대형 피자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고구마 무스를 잔뜩 뿌려놓은 뒤 이름을 알수 없는 소스를 범벅해 놓은 정체 불명의 피자들… (;´༎ຶ ਊ ༎ຶ`)    으웩… 아마도 그나마 내가 양보할수 있는 변화는 하와이안 피자 정도가 아닐까… 물론 고든램지는 하와이안 피자가 피자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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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일가면 사람들이 막 소세지를 목에 두르고 먹고 있을 줄 알았어…” 모 형님이 말했다. 응??? 뭐야… 아니란 말이옷!!!??? 소세지의 본 고장인 독일에서는 소세지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한다. (난 몰라. 유경험자의 이야기… 책임지지 않을겨…) 하지만 그 소세지는 워낙 유명하단 말이지… 그래서 가봤다. 독일보다 독일 소세지를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이태원으로… (사진은 집에서 굴러다니던 핫도그 카트와 호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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