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16 Monthly archive

VietJet에서는 어이없게 다낭-하노이 간 비행시간을 한두시간도 아니고 여섯 시간이나 지들맘대로 땡겨버렸다… ༼;´༎ຶ ۝ ༎ຶ༽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다낭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여유있게 출발하려던 우리의 계획은 여지없이 무너져버리고… 그렇게 부랴부랴 하노이에 오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갑자기 거의 반나절을 생면부지 하노이에서 보내야하는 부담이 생겨버린 것이다… 이거 남자둘이서 뭐 할일이 있어야지…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좀 애매한 시간이기도 했고… 이미 공항에서 돌아다니면서 해매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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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참 훌륭한 음식이다… 라면에 풀어 먹어도 맛있고… 아마 현정화 선수가 먹었다던 라면에는 라면은 안풀어 먹었을 거다… 라면은 원래 훌륭한 음식이ㅈ… ( ̄Д ̄)  임춘애 입니다, 형님… ( ゚д゚)a  … ლ( `Д’ ლ)  배신이야!!! 배신!!! 배반자!!! 어쨌든 흰자를 신나게 풀어 머랭을 쳐 생크림으로 만들수도 있으며, 내가 좋아라하는 빵을 만들때도 들어간다…  (이걸 해봤냐고 묻는다면 또 그렇지는 않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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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이상하리만큼 서촌에서 모임이 자주 있었던 것 같다… 뭐… 직장이 가깝기도 했고… 한창 힙한 곳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모 전문관이 그 근처에 살아서… 그 중에 정말 서촌에 갈때마다 가다시피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이름마저 정겨운 “이태리 총각” 도대체 왜 “이태리 총각”이라는 이름이 나에게 정겹나 고민해 봤더니, 결국 이태리 타올하고 비슷해서였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문득 생각나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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